산다화

히지마치의 마을의 꽃이자, 나무로 지정되어 있는 큰 산다화가 자라고 있는 장소는, 원래 히지번의 무사 부대가 있던 장소이며, 현재는 히지 중학교의 학교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령은 4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고, 오이타현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야생 품종은 보통 흰 색을 띄지만, 이 꽃의 꽃잎 선단부는 붉은 색을 띄고 있는데, 이는 옛 시대부터 원예 품종 산다화가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여,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