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공적으로, 분고국 히지 3만석에 봉해진 히지번 초대 영주 키노시타 노부토시는,1601년, 입국 후 즉시 성을 쌓는 일에 착수, 다음 해인 1602년 8월에는 대략적인 공사가 끝나 입성을 하였습니다.
성의 건축 부지에 새끼줄을 쳐서 건물의 위치를 정하는 설계는 매형인 노부토시 타다오키 (노부토시의 정실, 가가의 형으로, 호소카와 가라샤의 남편으로 후에 부젠 오구라번의 초대번주가 됩니다)가 행하고, 성벽은 가신이자, 축성의 명수였던 아노 리에몬이 들판 위에 구축하였으며, 카나고에의 목재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별칭「요코쿠죠」라고도 불리며, 이는 3대 번주인 키노시타가 중국 고서 「淮南子(에난지)」의 한 구절인 「해가 요곡에서 나와 연못에서 목욕한다（日出於暘谷 浴于咸池）」에서 인용하여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성에는 3층의 천수각과, 다섯 곳에 2층 규모의 망루를 배치하고, 히라 망루가 축조되어, 이것을 중심으로 니노마루, 산노마루, 외곽과 삼중의 방어 태세를 갖추고, 외부에는 무가의 저택과 민가가 세워졌습니다.
1874년, 오이타현은 성내의 건물을 경매를 붙인 후에 건물을 해체하였는데, 그 중 하나인 귀문 망루는 다른 장소로 옮겨진 후, 2013년에 현재 위치로 복원되었습니다.
현재는, 천수각터・성벽・해자의 흔적 등이 남아 있고, 성내에는 학교(히지 초등학교)가 세워져 있습니다. 정문 옆에는 「분고의 삼현」 중 한 명인 호아시 반리나, 대대로 히데 번의 요직을 맡은 타키 가문 출신의 타키 렌타로의 동상이 있습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공적으로, 분고국 히지 3만석에 봉해진 히지번 초대 영주 키노시타 노부토시는,1601년, 입국 후 즉시 성을 쌓는 일에 착수, 다음 해인 1602년 8월에는 대략적인 공사가 끝나 입성을 하였습니다.
성의 건축 부지에 새끼줄을 쳐서 건물의 위치를 정하는 설계는 매형인 노부토시 타다오키 (노부토시의 정실, 가가의 형으로, 호소카와 가라샤의 남편으로 후에 부젠 오구라번의 초대번주가 됩니다)가 행하고, 성벽은 가신이자, 축성의 명수였던 아노 리에몬이 들판 위에 구축하였으며, 카나고에의 목재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별칭「요코쿠죠」라고도 불리며, 이는 3대 번주인 키노시타가 중국 고서 「淮南子(에난지)」의 한 구절인 「해가 요곡에서 나와 연못에서 목욕한다（日出於暘谷 浴于咸池）」에서 인용하여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성에는 3층의 천수각과, 다섯 곳에 2층 규모의 망루를 배치하고, 히라 망루가 축조되어, 이것을 중심으로 니노마루, 산노마루, 외곽과 삼중의 방어 태세를 갖추고, 외부에는 무가의 저택과 민가가 세워졌습니다.
1874년, 오이타현은 성내의 건물을 경매를 붙인 후에 건물을 해체하였는데, 그 중 하나인 귀문 망루는 다른 장소로 옮겨진 후, 2013년에 현재 위치로 복원되었습니다.
현재는, 천수각터・성벽・해자의 흔적 등이 남아 있고, 성내에는 학교(히지 초등학교)가 세워져 있습니다. 정문 옆에는 「분고의 삼현」 중 한 명인 호아시 반리나, 대대로 히데 번의 요직을 맡은 타키 가문 출신의 타키 렌타로의 동상이 있습니다.